02. 부의 시나리오

대한민국 경제학 1타 강사. 오건영님. 2019년 삼프로TV를 통해 알게되었고 경제와 통화 정책에 대해서 누구보다 쉽고 깊이 있게 알려주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되었다. 

 

부의 시나리오는 오건영님께서 2020년 코로나 사태를 통해 FED와 각국 중앙은행이 취했던 경제 정책들을 통해서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각 정책들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었다. 

 

2020년은 이미 지나갔지만, 당시 급박하게 돌아갔던 금융시장에서 이행되었던 정책들은 유례없었으며 각종 난무했던 금융과 관련된 단어(인플레이션, 양적완화, 통화 스와프 등)들이 이해하면서 앞으로 일어날 경제 상황들에 대해 면역력을

과 이해도를 가지고 투자할 수 있게 된 아주 잘 정리된 경제 바이블이란 생각이 든다. 

 

우리가 어려워하는 환율이 어떻게 결정되며, 금리와 경제의 상관관계 등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된 글과 그림체가 

어려울 것 같은 경제 흐름을 쉽게 설명되어 있어 금융과 경제에 관심은 있지만 접근하기 어려웠던 분들께는 강력 추천드리며 잘아는 분들께도 미쳐알지못했고, 개념을 재정립하는 도서로도 훌륭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양적완화에서 양적축소에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금융시장은 시시각각 변화면 움직이며 바뀐다.  

 

하지만 항상 경제는 사이클이 있으며, 과거의 했던 일들이 현재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유기체와 같이 살아 있어서 

오건영님이 과거에서 미래를 내다보며 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투자 전략에 대해서도 한번 읽어보면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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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대장 루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