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워낙 유명한 책이라 많은 분들께서 읽으셨을 것 같다. 누군가에게는 뻔한 이야기 일 수 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피와 살이 되는 책이다. 나 또한 그랬다.
단순히 부자가 되고 싶고, 삶을 바꾸고 싶었을 때 이 책을 읽었을 때는 다 아는 이야기라는 식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사업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인생을 바꾸기 위해 실행하는 단계에서 다시 읽었을 때는 전혀 다른 책이였다.
책의 저자는 자신의 모든 것을 이 책에 담은 느낌이였다. 자신이 지극히 평범한 리무진 기사에서 부를 이룬 부자가 되기 까지의 과정과 노하우, 삶의 철학이 담긴 책이였다.
유튜버들이 많이 이 책을 리뷰하기로 했기에 내용은 많은 사람들이 알 수도 있지만, 내가 와닿은 부분은 달랐다.
이 부분은 읽을 때 마다, 내게 삶의 우선순위를 생각하게 했다.
그 것은 부의 3요소이다. 부의 3요소는 가족(Family, 사람 관계), 신체(Fitness, 건상), 자유(Freedom, 선택) 이다.
나는 자유라는 것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했다. 벗어 나고 싶었다. 그래서 매일 매일 노력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의 저자에 의견에 동의한다. 나도 천천히 부자되는 것에는 RISK 요인이 크며,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삶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부의 추월차선에 탑승하는 일은 쉽지 않다는 것이다.
1. 최고의 투자는 자기 자신에게 하는 투자이다. 학교를 졸업하고 난 뒤의 공부가 진짜 공부인 것이다. 자기 시스템과 능력을 키우는 데 아낌없이 투자해야 한다. 시간이 없다. 돈이 없다. 그런 것을은 핑계일 뿐이다.
2. 부자는 시간을 소중히 하며 아끼고, 부를 이루는 것은 사건이 아니라 과정이다. 자신만의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돈 나무를 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3. 아이디어가 중요한 게 아니다. 아이디어는 우리가 일상에서 부족한 것, 불편한 것, 내 주위 사람들의 불평과 니즈를 만족하는 데서 찾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 것을 구체화 시키는데 까지의 노력과 실행력이다.
이 책에서 가장 공감되는 대목이다. 이 외에도 너무나도 많은 삶의 진리와 소중한 내용들이 많다.
이 책을 쓴 저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그의 인생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계속 읽어라. 그래서 과거의 사고방식을 깨고 부자의 사고방식과 길로 들어서라. 나 또한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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