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은행원에서 사업가로, 사업가에서 노숙자로 전략한 한 중년의 남성과 한 할아버지와의 에피소드가 담긴 책이다. 이 책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돈에 대해서 정말 제대로 알고 있냐는 것이다. 돈이란 신용을 기사화 한 것이고, 그 신용은 과거에 내가 했던 행동과 사고가 하루하루 쌓여서 만들어낸 결과라는 것이다. 주인공은 돈을 쫒아 위기에 순간에서 아내와도 멀어지고, 함께 했던 동업자와도 멀어지게 되었다. 사업이 잘 될 때도 있었다. 하지만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한다. 인생이 행복하려면 삶과 가정(사랑)의 균형이 이뤄져야 가능하다. 이 책에서는 명확하게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돈에 대한 그릇을 키우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동시에 내 주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