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저자는 말한다. 인간의 성격은 바꿀 수 있다고. 

10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 그리고 10년 뒤의 나는 다르다. 주변 상황에 따라 내가 목표한 것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목적은 성격보다 상위에 있다. 확고한 목적 의식이 없다면 성격은 고통 회피와 쾌락 추구라는 동물적이고 낮은 수준의 작동 방식에 기초할 것"이다. 라고 저자는 말한다. 

 

과거에 함몰되지 말고 미래에 내가 되고 싶은 나를 상상하고, 그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실행해야 한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원하는 것에 100퍼센트 전념해야 성공한다. 그리고 실행단계에서 목표와의 괴리에 집중하지 말고 진전하고 있음에 집중해야 한다. 

 

진전이 있었다고 확인되면 활기와 추친력이 생긴다. 이는 자신감과 사기를 높여주고 지금의 자신을 능가하는 미래를 계속해서 추구하게 된다. 

 

그렇다. 변화를 갈망한다면 내가 원하는 목표를 그리고 이에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중간의 벽을 만났을 때는 다그치기 보다는 나아가고 있음에 집중해야 한다. 나는 그게 부족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사람들은 누구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크던 작던 과거의 사건에 대해 어떻게 내가 정의하느냐에 따라 그 사건은 내 인생에 다른 영향을 끼친다. 힘든 트라우마는 이를 털어 놓고 공감할 상대를 찾아야 한다. 솔직하게 털어놓고 나아가야한다.  회피하게 되면 비슷한 상황에서 계속 회피하게 되며, 나아지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이 과거의 실패한 경험 때문에 더 나아가지 못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그래서 행동하지 못했다. 그런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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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대장 루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