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대장 루카스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나스닥 차트 분석을 진행하겠습니다. 일주일 간 컨디션이 좋지 않아 글을 많이 못올렸는데 그만 큼 이번에는 좀더 상세하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먼저 지난주 결론입니다. 1. 당분간 환율은 1300원을 넘기기 힘들다. 2. 나스닥은 11,100Point 저점을 찍었으며, 13,500Point 내외까지 상승할 것으로 본다. (중간에 조정은 가능하다.) 3. 현재까지의 하락이 엘리어트 파동 A파 하락이고 이제 반등 B파가 올것이다. 이 관점에 변동은 없습니다. 나스닥의 경우, 지난주 목요일 저점을 찍고 지속 상승하였으나 어제 폭락을 하며 상당한 수의 투자자들에게 좌절을 안겼습니다. (어제 일자 11,928Point)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점에..

1. 미래에셋증권 : 경기둔화를 반영하는 지표들 - 경기 둔화를 선 반영하고 있는 주식시장과 달리 상대적으로 강세를 유지했던 상품시장에서도 변화의 움직임이 나타났다. 글로벌 경기와 연동되는 대표적인 상품인 국제유가와 구리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전일 WTI는 100달러를 하회했고 구리 가격도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는 등 수요 둔화 우려가 반영되는 모습이다. 물론 인플레이션 압력과 공급망 이슈가 가변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추세적인 변화인지는 조금 더 시간을 두고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2. 교보증권 : 국내 기업 실적 우려보다는 순항 중 - 업종별로 살펴보면 현재까지 전업종 매출 컨센서스 대비 상회. 영업이익은 커뮤니케이션서비스와 산업재 제외하고 컨센서스 대비 상회(커뮤니케이션서비스 컨센서스..

1. 미래에셋증권 : 코스피, 중국 증시 상승과 미국 국채금리 하락 전환에 낙폭 축소 - 국내 주요지수 미국 증시 급락 영향으로 -2%대 하락 출발. 다만 장중 중국 증시 상승, 나스닥 선물지수도 +1% 이상 상승하면서 코스피 낙폭 축소. 또한 코스피에서 개인이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투자심리 소폭 개선. 통신업, 음식료업, 전기전자 업종 상승 2. 키움증권 : 미 증시 폭락에도 불구하고 낙폭 대부분 회복하며 마감 - 금일 저녁 바이든 대통령 인플레이션 추가 대응책 발표를 앞둔 기대감 등에 힘입어 낙폭을 축소하며 마감 (KOSPI -0.55%, KOSDAQ -0.55%), 바이든 지지율 41.9%로 취임 후 최악이라는 점에서 바이든 정부는 인플레이션 완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1. 교보증권 : 미국 CPI, 중국 PPI 발표에 주목할 것 - 이번 주 중요한 이벤트는 11일에 발표되는 미국 CPI와 중국 PPI이다. 만약 시장의 예상 에 부합하는 결과가 나온다면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도달했다는 피크아웃에 대한 기대감 으로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미치지 못했을 경우에 시장 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도 클 것이기 때문에 이처럼 여러 불확실성들이 혼재하는 시장상황 에서는 한 템포 쉬어가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된다. 2. 키움증권 : 미국 금리, 달러 상승 부담에 연일 1%대 하락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3.15% 상회하면서 아시아 증시, S&P500 선물 등 하락 견인. 주말 사이 암호화폐 가격 폭락세 또한 투자심리에 부정적. 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