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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부의 추월차선

이 책은 워낙 유명한 책이라 많은 분들께서 읽으셨을 것 같다. 누군가에게는 뻔한 이야기 일 수 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피와 살이 되는 책이다. 나 또한 그랬다. 단순히 부자가 되고 싶고, 삶을 바꾸고 싶었을 때 이 책을 읽었을 때는 다 아는 이야기라는 식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사업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인생을 바꾸기 위해 실행하는 단계에서 다시 읽었을 때는 전혀 다른 책이였다. 책의 저자는 자신의 모든 것을 이 책에 담은 느낌이였다. 자신이 지극히 평범한 리무진 기사에서 부를 이룬 부자가 되기 까지의 과정과 노하우, 삶의 철학이 담긴 책이였다. 유튜버들이 많이 이 책을 리뷰하기로 했기에 내용은 많은 사람들이 알 수도 있지만, 내가 와닿은 부분은 달랐다. 이 부분은 읽을 때 마다, 내게 삶의 우선순위..

05. 부의 원천

이 책은 내가 가장 많은 영감을 얻은 책 중에 하나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되며 사람이 왜 변화에 둔할 수 밖에 없는지 아닌걸 아는데도 왜 바꿀 수 없는지에 대해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술하고 있다. 내 인생의 명작 중에 하나인 책이다. 물론 지인들한테도 강력 추천하고 싶은 책이기도 하지만, 책 내용 중에 뇌에 대한 내용을 기술하고 있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도 있어 책에 대한 흥미를 잃을까봐 약간 걱정되기도 한다. 하지만 인생에 변화를 마주하고 싶고, 현재의 삶에 답답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읽어보길 권하는 책이다. 우리는 시크릿이라는 유명한 책을 통해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실천하지 못한다. 원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

04. 빅터 플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이 책은 세계2차대전 당시, 독일 군에 의해 강제수용소에 투옥된 빅터 프랭클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책이다. 강제수용소에서 끔찍한 삶의 고통 속에서 죽음과 생존의 경계 속에서 인간이 행한 행동과 심리적 특성, 극한의 상황에서도 잃지 않는 희망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힘. 이를 통해 삶에 동기부여와 나보다 더한 상황에서도 극복한 사례를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위로를 얻게 되었다.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충격 그 자체였다. 워낙 유명한 책이라 큰 기대를 안했는데 마치 책을 읽으면서 머리속에서 수용소에서의 삶이 그려졌고 몇일동안이나 그 장면이 머리속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그만큼 생생한 현장 상황과 작가의 작필 능력이 뛰어나다는 방증이였다. 책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인간은 왜 살아야되는가? 미래..

02. 부의 시나리오

대한민국 경제학 1타 강사. 오건영님. 2019년 삼프로TV를 통해 알게되었고 경제와 통화 정책에 대해서 누구보다 쉽고 깊이 있게 알려주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되었다. 부의 시나리오는 오건영님께서 2020년 코로나 사태를 통해 FED와 각국 중앙은행이 취했던 경제 정책들을 통해서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각 정책들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었다. 2020년은 이미 지나갔지만, 당시 급박하게 돌아갔던 금융시장에서 이행되었던 정책들은 유례없었으며 각종 난무했던 금융과 관련된 단어(인플레이션, 양적완화, 통화 스와프 등)들이 이해하면서 앞으로 일어날 경제 상황들에 대해 면역력을 과 이해도를 가지고 투자할 수 있게 된 아주 잘 정리된 경제 바이블이란 생각이 든다. 우리가 ..

01. 인생의 변화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이 책은 제목만 보았을 때 어떤 말투, 억양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라는 쉬운 접근으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어떤 언어 스킬이 들어 있을까 라고 생각 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책에 내용을 들여다 보면 좀 더 깊이 있고 인생의 전환점을 줄 수 있는 좋은 내용들이 가득하다. 👍👍 결론은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기존의 사고의 틀을 깨고 의식 수준을 높혀, 이러한 사고에서 나오는 말투와 행동이 결국 인생을 바꾼다는 것이다. 참 좋은 생각이다. 인생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타인과 공감하고 의식 수준을 높혀야 된다고 말한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싶은 사람은 없기 때문에 상대방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그 사람의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야 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좋은 내용이다. 하지만 개인적..